[S트리밍] ‘2연패’ 전창진 감독의 쓴소리, “공격은 0에 가까웠어...”

2021-11-13     반진혁 기자
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창진 감독이 쓴소리를 던졌다.

전주 KCC는 13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70-79스코어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2연패에 빠졌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긴 시간 휴식 후 경기를 치러 밸런스가 무너졌다. 상대의 속공에 당했다. 오늘 공격은 0(ZERO)에 가까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정창영이 복귀했다. 송교창이 빠진 상황에서 전력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은 큰 도움을 바라기는 힘들다. 코트 적응, 체력 향상이 필요하다. 일단 로테이션이 되니 다행이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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