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이영택 감독의 포부, “이번 시즌 봄 배구 순위까지 올라가고 싶어”
2021-10-19 반진혁 기자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이영택 감독이 봄 배구를 목표로 설정했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오후 7시 페퍼 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2021-22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GC의 이번 시즌 첫 상대는 페퍼저축은행이다. 창단 첫 경기이기에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영택 감독은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굉장히 부담스럽다. 일정표를 확인한 후 신경이 쓰였던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준비했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충분히 잘 풀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영택 감독의 목표는 봄 배구다. 그는 “끝까지 해보고 싶다. 봄 배구 순위까지 올라가고 싶다. 그 후에는 다시 목표를 세워 끝까지 해보겠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봤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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