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이란] '손흥민-황희찬-황의조' 벤투호, 이란전 최정예 출격

2021-10-12     반진혁 기자
사진|KFA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벤투호가 이란전에 최정예로 출격해 원정 징크스 타파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지지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1위에 등극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최근 2무 5패로 열세인 상대 전적에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황의조, 황희찬, 손흥민,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 김영권, 홍철, 김민재, 이용, 김승규가 선발로 출격한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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