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전북과 대등’ 빠툼 감독 대행, “준비한 대로 잘 됐어...최선 다해”

2021-09-15     반진혁 기자
사진|전북 현대

[STN스포츠(전주) = 반진혁 기자]

수라차이 자투라파타라퐁 감독 대행이 결과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만족감을 드러냈다.

빠툼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5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전북 현대에 덜미를 잡히면서 8강행이 무산됐다.

자투라파타라퐁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을 상대로 준비한 대로 잘 됐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이 경기에 드러났다. 열심히 싸워준 전북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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