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전 취소’ 김경문호, 상무·LG·키움과 평가전

2021-07-21     이보미 기자
김경문 감독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상무, LG, 키움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3일 오후 6시 30분 상무, 24일 오후 5시 LG, 25일 오후 2시 키움과 격돌할 예정이다. 모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앞서 KBO는 “23일 예정됐던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과 라이징스타와 경기도 10개 구단에서 모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경기를 치를 경우 감염 확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팀은 3차례 평가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후 오는 26일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