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서울 이랜드, 코로나 확진자 발생...선수단-사무국 전원 검사 예정

2021-07-21     반진혁 기자
사진|서울 이랜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이랜드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코칭 스태프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수단, 사무국 전원은 21일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 이랜드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는 선수로 소식 및 해당 내용을 즉각 보고했다. 선수단, 사무국 전원은 검사를 실시했고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경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 바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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