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득녀 소식 뒤늦게 알려져...“지난해 10월 출산”

2021-06-16     박재호 기자
배우 백성현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백성현이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백성현이 지난해 10월 말 아빠가 된 게 맞다. 아내 분이 딸을 낳았다"라고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4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백성현이 군 복무 중에도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은 결혼 6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소식이 알려지자 뒤늦게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로 복귀한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