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이슈] 침묵 깬 서예지 "믿어주는 사람 있다는 건"...논란 후 2달만

2021-06-12     이서린 기자
배우 서예지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뒤 두 달 만에 입을 열었다.

서예지는 11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에 "우리옞갤(우리 예지갤러리)"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거야"라고 말하는 찰리 브라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예지가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한 건 지난 4월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그는 앞서 '김정현 조종설', 학폭과 스태프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지난 5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에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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