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최종 단추’ 휘인, 재계약 향방은?...“FA대어 or 마마무 완전체”

2021-06-10     박재호 기자
마마무 휘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완전체로 향하는 마마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마마무 휘인이 FA가 됐다는 설이 흘러나왔고 소속사 RBW 측은 이를 부인했다.

9일 RBW 측은 "휘인 재계약 관련하여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올해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지난 1월 멤버 솔라, 문별이 재계약했다. 이어 3월 화사 역시 재계약에 성공했다. 현재 휘인만이 재계약을 미루고 소속사와 논의 중인 상황이다.

휘인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레드’를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친 바 있다. 이어 마마무는 완전체로 최근 미니앨범 'WAW'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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