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2일 승리 기원 팬 시구...김재인·신여울 ‘엘린이’가 던진다

2021-06-10     박재호 기자
김재인·신여울 어린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LG트윈스는 오는 12일(토)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이번 시구는 LG트윈스 팬 사연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재인, 신한울/신여울 엘린이 가족이다.

LG트윈스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일주일간 ‘잔망루피는 사랑을 싣고’라는 트윈스 팬 사연 공모전을 진행했다.

‘잔망루피는 사랑을 싣고’는 LG트윈스 팬들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즐거웠던 추억의 순간을 공모하는 이벤트였다. 공모전 결과 총 62가족이 접수했고, 그중 ‘트윈스Family상’에 선정된 두 가족의 어린이들이 시구 기회를 갖게 됐다.

시구 행사 진행과 더불어 ’21시즌 LG트윈스 신입응원단원 잔망루피의 손도장이 담긴 ‘상장‘과 ‘콜라보 굿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LG트윈스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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