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출연' 비투비 측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활동 정상 진행"[공식]

2021-05-07     박재호 기자
그룹 비투비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비투비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비투비는 6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비투비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비투비는 예정돼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비투비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참여한 댄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사진=엠넷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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