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의혹’ 김흥국 측 ”사실무근, 사고 운전자와 합의 예정“ [공식입장]

2021-05-06     박재호 기자
가수 김흥국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 의혹을 부인했다.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이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뺑소니 등 혐의로 김흥국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에 김흥국 측은 “뺑소니는 사실무근”이라며 “김흥국이 운전을 하다가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혔고 참고인으로 조사를 마쳤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강이가 찢어지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흥국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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