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프리미어모터스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2021-04-15     박재호 기자
키움히어로즈와 프리미어모터스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프리미어모터스와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 광고를 제공하고, 프리미어모터스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키움히어로즈 허홍 대표이사는 “시즌동안 프리미어모터스와 야구장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며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양사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많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포드 익스플로러, 뉴 포드 레인저 등 차량들을 알리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차량 전시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판매 법인이다. 국내에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소개하고 두 브랜드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전국 10개 전시장과 9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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