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크린샷] '자가격리 끝' 추신수, 사직구장 도착…팬들에게 손인사

2021-03-11     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

[STN스포츠(부산)=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사직구장에 도착했다.

추신수는 11일 정오 자가격리가 해제돼 SSG 선수단이 있는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 추신수는 선수단,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가진 후 울산, 대구에서 열리는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추신수는 지난달 SSG와 1년 27억원에 계약을 맺은 후 2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경남 창원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추신수는 SSG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곧바로 부산으로 이동했고, 오후 3시쯤 사직구장에 도착했다.

추신수의 합류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팬들은 추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일찍이 사직 구장을 찾았고, 100명이 넘는 인원이 취재를 신청했다. 사복 차림으로 나타난 추신수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SSG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와 첫 만남에 대해 "설렌다"며 "선수단도 기대를 하고 있다. 슈퍼스타가 우리 팀에 와서 같이 생활을 한다. 기쁘게 맞이할 것이다. 우리 팀 선수들과 잘 지낼 것 같다"고 기대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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