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제니, 디스패치발 열애설 터졌다...YG 측 “사생활 확인 불가”

2021-02-24     박재호 기자
빅뱅 지드래곤(左)과 블랙핑크 제니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STN스포츠에 “(지드래곤과 제니 열애설 관련해)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에 위치한 지드래곤 집에서 주로 데이트하며 제니는 집 출입을 위해 소속사 YG 카니발 차량을 등록해 주자창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YG 내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제니는 블랙핑크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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