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국내 최고 격투기 AFC15 대회 생중계 예고

2021-02-24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스포츠전문채널 STN SPORTS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 시대에 맞춰 시청자들이 TV를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집 안에서 간단한 운동)'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집중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9시부터는 태권도와 에어로빅을 접목한 <태권 홈트레이닝>이 방영되고, 오전 10시부터는 필라테스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리본 필라테스>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어 11시 30분에는 머슬마니아 출신 이하린이 진행하는 <이하린의 머슬요가>가 편성된다.

주시청자들이 시청하는 프라임 시간대(19시~24시)에는 국내 축구에 목마른 시청자와 올드 축구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축구 콘텐츠를 대거 편성했다. 주중 저녁 7시부터 8시 50분에는 <다시보는 2012 내셔널리그>를 볼 수 있으며, 저녁 9시부터 11시 50분에는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60분 하이라이트>가 방영된다.

주간 금요일(26일)은 대한민국 최고 격투 단체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넘버링 15번째 대회를 생중계한다. AFC15는 '명승사자' 명현만과 '원조 독설' 유양래 선수가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STN스포츠는 이번 대회 전날(25일) 계체 행사부터 본 대회까지 생중계로 시청자를 찾는다.

STN SPORTS는 IPTV 올레kt(131번) LG 유플러스(125번) 딜라이브(236번) 현대 HCN(518번)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AFC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