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반도' 배우 김도윤, 빙부상

2021-02-06     박재호 기자
배우 김도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김도윤이 빙부상을 당했다.

김도윤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김도윤이 빙부상을 당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된다.

김도윤은 영화 ‘곡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지난해 영화 ‘반도’에서 주인공 한정석(강동원 분)의 매형 구철민을 연기해 입체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럭키 몬스터’에서는 주연 도맹수 역으로도 활약했다.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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