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내 란제리 사진 포르노 아니야"

2021-02-05     온라인뉴스팀

 

[STN스포츠=온라인뉴스팀 ]

50대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한 이수진이 4일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 '이제 보기 힘드실 겅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영상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노출이 좋은 분은 새로운 채널을 찾아오시기 바란다. 우리나라에 유교걸과 꼰대가 많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는 이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없게 하려가 한다"고 새로운 채널을 개설할 뜻을 전했다.

딸과 관련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수진은 "딸은 나를 차단했다. 내가 첫번째 란제리 영상을 올렸을 때 그랬다. 그래서 요즘에는 볼 염려가 없어서 마음껏 올리고 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란제리 사진은 포르노 이런 용도가 아니라 자기 계발 용도다. 신체적으로 40살이 넘으신 분들 '나는 여자로서 다 됐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53세인 나의 사진을이 좋은 자극이 됐다는 글을 보면 뿌듯하다. 또 벗어야지, 어차피 난 차단 당했으니깐"라고 말했다.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으로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962년생(52세)인 이수진은 동안 미모와 몸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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