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이슈] 비·김태희가 한 공간에...광고 촬영 중 “우리 아내 예쁘죠?”

2021-01-07     박재호 기자
유튜브 채널 '바디프랜드컴퍼니' 영상 화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동반 광고 촬영을 했다.

유튜브 채널 '바디프랜드컴퍼니'는 지난 6일 비·김태희 부부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침대 매트리스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 내내 비와 김태희는 서로의 손을 맞잡는 등 달달함을 자아낸다. 특히 비는 아내 김태희의 머리와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인다.

비는 장난을 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비는 감독에게 “(김태희)연기 잘하고 있냐?”고 장난스레 묻자 감독은 “최고다. 제가 본 여자 연예인 중 제일!”이라고 답했다. 비는 촬영 영상을 보며 “오, 예쁘다. 내 골반 라인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태프에게 “(김태희) 예쁘지 않냐”고 물어보는 등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의 ‘사랑 싸움’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태희가 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팔을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자, 비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다. 뭐라 하지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디프랜드컴퍼니' 영상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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