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임영웅·영탁 등 '트롯맨' 활동 재개[공식]

2020-12-14     이서린 기자
가수 이찬원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가수 이찬원이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14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이찬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과 동선이 겹쳤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미스터트롯’ 탑6를 비롯해 방송인 붐, 박명수, 홍현희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이찬원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은 가수 이적, 윤종신과 방송인 서장훈, 밴드 자우림 등도 여파가 미쳤다.

다행히 이찬원과 동선이 직간접적으로 겹첬던 다른 사람들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TV조선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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