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도 코로나19 음성...‘미스터트롯’ 톱6, 이찬원 외 전원 ‘이상 無’(종합)

2020-12-04     박재호 기자
가수 정동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미스터트롯’ TOP 6가 한숨 돌렸다.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정동원,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 영탁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4일 정동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에 “정동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찬원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TOP 6는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찬원은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지만, 연예계 전반에 확진자들이 생기자 동선이 겹쳤을 수 있었다고 판단해 검사를 받았다가 지난 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뽕숭아학당’, ‘멜론뮤직어워드’ 등을 함께 촬영한 톱6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은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를 유지 중이다.

정동원은 최근 이찬원과 함께 촬영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