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전창진 감독의 아쉬움, “시작부터 끝까지 리듬 안 맞아”

2020-10-31 반진혁 기자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전창진 감독이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전주 KCC는 31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78-82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3연승을 물거품이 됐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을 통해 “시작부터 끝까지 리듬이 맞지 않았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삼성이 공격력이 좋은 팀인데 수비적인 부분이 잘 안 됐다. 공격도 밸런스가 하나도 안 맞았다”며 패배의 요인을 분석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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