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인판티노 FIFA 회장, 코로나 양성 판정...10일 동안 격리 조치

2020-10-28     반진혁 기자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받았다.

FIFA는 28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인판티노 회장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즉시 자가 격리에 돌입했고 10일동안 이뤄질 것이다. 증상은 경미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며칠 동안 인판티노 회장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받았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인판티노 회장은 어디에서 감염이 됐는지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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