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영광 출연 ‘안녕? 나야!’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중단”

2020-10-26     박재호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주연 배우 최강희(左)와 김영광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드라마 '안녕? 나야!'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26일 "스태프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안녕? 나야!’는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촬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보건 당국과 긴밀히 논의하면서 향후 방침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내년 방영 예정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김유미, 음문석, 이레 등이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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