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인터뷰] 김노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2020-10-18     박재호 기자
배우 김노진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김노진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종영된 MBC 수목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임수향(예지 역)의 사촌동생 찬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노진.

극 중 김노진은 밝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누구보다 임수향을 믿고 따르며 챙겨주는 등 든든한 지원군으로 사이다 면모를 보였다. 막무가내인 엄마 신이(지영)와 티격태격하며 현실 모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김노진은 STN스포츠에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선배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다. 너무 감사드리며,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노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매니지먼트플레이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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