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거주 아파트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재검사, 예방차원”[공식입장]
2020-10-13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임시완이 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시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을 촬영 중이다. 지난달 28일 드라마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 공간에 함께 있었던 임시완, 신세경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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