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사 감독의 적극 관심’ 제임스, 맨유는 산초 영입 성공 시 임대 허가

2020-09-29     반진혁 기자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다니엘 제임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건을 걸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맨유는 제이든 산초 영입 시에만 제임스의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눈도장을 찍었다.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맨유는 더 임팩트 있는 측면 자원을 원하고 있다. 산초 등과 연결되면서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유가 즉시 전력감의 측면 자원을 영입한다면 제임스의 입지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승격팀 리즈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제임스의 가능성을 높게 봤고,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초, 맨유는 제임스를 절대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산초 영입이 성사된다면 임대 이적을 허락하겠다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산초 영입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로테이션 가동을 위해 제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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