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회장, “트린캉은 NFS, 파티·푸츠·페드리 판매도 없다”

2020-08-06     이형주 기자
FC 바르셀로나 주제프 바르토메우 회장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C 바르셀로나 주제프 바르토메우(57) 회장이 어린 선수들의 판매는 없다고 못 박았다,

바르사는 지난 1월 SC 브라가로부터 왼발잡이 윙포워드 프란체스쿠 트린캉(20)을 영입했다. 그들은 트린캉을 브라가로 재임대해줬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시킬 계획이다. 

그런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트린캉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고,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는 바르사에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르토메우 회장이 바로 어린 선수 판매는 없다고 강조했다. 바르토메우는 8일 언론사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트린캉은 판매할 선수가 아니다(Not For Sale). 안수 파티, 리키 푸츠, 페드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선수들을 통해 새로운 세대를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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