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예빈 '신발끈은 풀어지지 않게 단단히'

2020-06-25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정선)=이상완 기자]

'한국 육상 희망' 양예빈(17·용남고)이 25일 오전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한국 U18(청소년) 육상경기대회' 여자부 400m 예선에 출전해 59초35의 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부장기 400m에 출전해 55초29의 기록을 세운 양예빈은 1990년 6월 9일 김동숙이 작성했던 55초60의 기록을 29년 만에 깨면서 새로운 신기록을 작성해 한국 육상 샛별로 떠올랐다.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STN SPORTS)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20회 한국 U20(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 제11회 한국 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를 생중계한다. 네이버스포츠, 유튜브(대한육상연맹)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정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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