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자 이규빈,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깜짝 등장

2020-05-29     박재호 기자
KTV 국민방송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 영상 화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이규빈이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규빈은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기 위한 목요대화 5번째 시간입니다”라고 사회를 이어나갔다.

이규빈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직진남’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서울대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하트시그널2’ 방송 이후 출연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행정가에 대한 꿈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서울대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TV 국민방송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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