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브레멘에 0-1 패…‘권창훈은 슈팅 포함 15분 활약’

2020-05-24     이형주 기자
프라이부르크가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SC 프라이부르크가 리그 재개 후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했다. 권창훈은 교체 투입돼 슈팅 포함 15분 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프라이부르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페테르센이 가슴으로 상대 진영 중앙의 살라이에게 패스했다. 살라이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브레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클라센이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를 전달했다. 비텐쿠르트가 슈팅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브레멘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7분 에게슈타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비텐쿠르트가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1-0 브레멘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프라이부르크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9분 회플러가 왼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횡패스를 했다. 살라이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파블렌카가 쳐 냈다. 

프라이부르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6분 횔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앞으로 갔다. 회플러가 쇄도하며 슈팅했지만 골키퍼 파블렌카가 막아냈다. 

프라이부르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9분 슈미트가 오른쪽 측면에서 권창훈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권창훈이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1-0 브레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