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해병대 입대 전 신곡 발표 “자작곡으로 진심 담아”

2020-05-22     이서린 기자
가수 로이킴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 발표 후 해병대에 입대한다.

22일 소속사 측은 "로이킴이 27일 신곡 발표를 결정했다. 로이킴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자작곡으로 마음속 진심을 담았다“며 ”신곡 발표 이후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로이킴은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2월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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