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손혁 감독 "요키시의 호투가 승리의 발판" [고척 S트리밍]

2020-05-12     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요키시가 잘 막아주면서 승리 발판 만들었다"

키움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에릭 요키시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비자책 1실점으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으며, 박동원이 동점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후 손혁 감독은 "오늘 요키시가 85구까지만 던질 계획이었는데, 6회까지 잘 막아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며 "필승조가 1이닝씩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 감독은 "타자들이 득점권 상황에서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해서 어려운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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