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

2020-04-27     박승환 기자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는 27일 '한국타이어'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0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두산베어스는 2020시즌 홈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티스테이션'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입장권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티스테이션'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한국타이어'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에서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 체계적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를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케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온라인으로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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