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내일(24일) 개최...상금 1억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본선대회가 내일(25일) 개최된다.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본선대회는 내일(25일) 오후 6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BBNV는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4월 코타키나발루 해외 뷰티 크리에이터 화보 촬영, 뷰티 프로그램 등 각종 방송 출연, 해외 대회 출전, 중화권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향후 체계적인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로 뷰티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BNV 측은 "신년기획으로 마련한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대회’는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뷰티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탄생한 뷰티-파워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소비재 산업 전반의 패션, 화장품, 뷰티 분야 등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시너지 효과와 함께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BBNV는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예비심사를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BBNV 사옥에서 진행한 바 있다. 심사위원으로 뷰티크리에이터 벨르제이(심사위원장)와 한국영화감독협회 양윤호 회장(드라마 ‘아이리스’ 등), 강윤성 감독(영화 ‘범죄도시’ 등), 방송인 박슬기, 변혜경 뷰티디렉터, BBNV 우인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개그우먼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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