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이 온다” 홍진영, 조영수 작곡가와 손잡고 4월 컴백 [공식]
2020-03-10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홍진영이 돌아온다.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홍진영이 오는 4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신곡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진영은 가수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이다.
최근 음악 활동 대신 다양한 방송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던 홍진영은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알렸다. 이에 최근 활기를 띠는 트로트 열풍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IM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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