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도 '코로나' 비상에 스포츠인 마스크 스프레이 관심

2020-02-25     이상완 기자
향균 스프레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예방에 있어서 마스크 재사용에 대한 우려가 소비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대표 김승현)는 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를 별도 제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실내외에서 다수가 함께 활동해야 하는 스포츠 동호인이나 필연적으로 신체 접촉이 동반되는 스포츠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스포츠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 브리더에어(Breathe Air)는 천연 피톤치드 성분으로 마스크를 여러 번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휴대용 스프레이 형태로 마스크 사용 전후, 마스크 내 외부에 1~2회 분사만으로 탈취와 항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브리더에어는 천연 편백나무 에센셜이 주 성분으로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Food Grade(음용안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마스크 섬유, 공기중에 기생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력 테스트 인증 제품이다. 마스크 전용 스프레이이지만 신체 부위나 의류 또는 공기 정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브리더에어 관계자는 “마스크 대란으로 인해서 마스크 사용자가 마스크를 반복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마스크 사용을 위해서 마스크 전용 스프레이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사진=브리더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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