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머슬마니아 윤다연, 여신 자태

2020-02-15     박성기 객원기자

 

[STN스포츠=박성기 객원기자] 머슬마니아 윤다연이 9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과 수상스키 선수 지연아의 결혼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윤다연은 2018년 4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백질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최,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가 후원한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2018 MAXQ MUSCLEMANIA Orient Championship)'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움 부문에서 3위와 스포츠모델 톨 1위를 차지했다. 이후 11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사우스포인트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인 '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8)'에 한국 대표로 참여, 비키니 미디움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한편, 머슬마니아에서 4연속 챔피언에 오른 황철순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 사이에 징을 치는 '징맨'으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20일 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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