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부에게 프로포즈 하는 '징맨' 황철순

2020-02-15     박성기 객원기자

 

[STN스포츠=박성기 객원기자]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과 수상스키 선수 지연아가 9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슬마니아에서 4연속 챔피언에 오른 황철순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 사이에 징을 치는 '징맨'으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20일 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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