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2년 연속 한우 홍보대사 선정 [공식]

2020-02-07     이서린 기자
배우 남궁민이 '한우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스토브리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한우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선정돼 인기를 입증했다.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7일 "2020 한우 홍보대사로 배우 남궁민을 2년 연속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우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남궁민은 올해도 ‘2020 한우 홍보대사’로서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2020년 한우 홍보대사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열연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홍보대사 남궁민이 출연하는 '스토브리그'에 5회에 걸쳐 제작지원하고, 드라마 엔딩 시 한우유명한곳 자막을 노출해 한우 홍보 효과를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20년 한우홍보대사 남궁민은 한우자조금이 주최하는 가정의 달, 추석 한우직거래장터,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2년 연속으로 한우자조금 홍보 대사로 선정된 배우 남궁민 씨가 올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기대한다”며 “한우자조금 또한 2020년 역시 우리 한우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한우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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