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카이저와 결별...비키 바흐, 시즌 교체 선수로 정식 등록

2019-12-31     이보미 기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일시 대체선수였던 비키 바흐(미국)가 정식 등록을 마쳤다.

바흐는 기존의 리네타 카이저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일시 대체선수로 WKBL 리그 4경기를 뛰었다. 카이저가 결국 팀을 떠나면서 바흐가 정식 등록을 했다.

바흐는 2012-13, 2015-16 KDB생명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2014-15시즌에는 KB스타즈 소속으로 WKBL 리그에 나섰다. 2019-20 신한은행을 거쳐 삼성생명에서 남은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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