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6인조 재편 후 오늘(28일) 컴백

2019-11-28     박재호 기자
6인조로 새롭게 탄생한 리미트리스(장문복, A.M, 희석, 레이찬, C.I, J-Jin)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신인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가 6인조로 돌아왔다.

6인조로 새롭게 탄생한 리미트리스(장문복, A.M, 희석, 레이찬, C.I, J-Jin)는 28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위시'(Wish Wish)를 발매한다.

리미트리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완전체로서의 첫 앨범 '위시 위시'는 데뷔 싱글 '몽환극'(Dream Play)의 연장선으로 음악적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리미트리스가 보여줄 세계관의 기반을 마련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첫 싱글 앨범 '몽환극'이 새로운 환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면, 이번 미니앨범 '위시 위시'는 사랑과 삶에 대한 소원, 보다 더 깊은 환상 속으로 빠져 들어가 환상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후의 이야기를 말한다.

동명 타이틀곡 '위시 위시'와 더불어 첫 시작을 알리는 '리미트리스 인트로'(limitless-intro), 힘들어하는 상대의 감정을 위하는 애틋한 마음이 돋보이는 서브 타이를곡 '숲',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침표',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데뷔곡 '몽환극'(Dreamplay)까지, 이번 앨범을 통해 리미트리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리미트리스는 중국 국적의 새 멤버 씨아이(C.I), 제이진(J-Jin)을 영입하고 6인조로 새롭게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룹 파워를 기대케 한다.

'위시 위시'는 리미트리스의 세계관인 판타지라는 배경 아래, 번져가는 환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희망과 현실 그리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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