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라이를 향해'

2019-11-24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인천)=이상완 기자]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세계랭킹 31위)은 24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럭비 아시아 지역예선'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4위이자 아시아 최강국인 홍콩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12-7으로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1923년 국내 럭비 도입 이후 96년만의 올림픽 본선 첫 진출이다.

한국 선수가 공을 잡고 수비를 따돌리고 있다.

사진(인천)=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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