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중국 유소년 팀 참가

2019-11-19     박승환 기자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첫 날, 중국 팀의 입국이 이루어졌다. 중국 팀은 칭다오, 톈진에서 칭다오시 계행 야구&소프트볼 클럽, 톈진시 진난구 영강스포츠클럽, 톈진시 팔리대 제2초등학교 야구단, 톈진시 함수구 제4초등학교 야구단 총 4팀이 참가한다. 

해당 팀들은 4박 5일 일정동안 엘리트 초등부, 리틀부, 엘리트 중등부와 총 12개의 경기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 아나운서 선발자 강민경 아나운서와 함께한 중국 유소년팀의 생생한 입국 현장과 감독 및 대표자 선수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이 축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는 11월 18일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다. 오는 23일 토요일에는 치어리딩 페스티벌, 최지만 선수의 스킬캠프 및 팬포럼, 임창정, 에일리, 신유 등이 참여하는 야구장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24일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선수가 대거 참여하여 스킬캠프 및 팬포럼이 진행 예정이다.

사진=오투에스앤엠

absolute@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