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프리뷰] ‘물어보살’ 서장훈, 폼생폼사 스웩남에 현실 조언 "지금 좀 참아야"

2019-11-11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서장훈이 폼생폼사 스웩남에게 현실적인 솔루션을 내린다.

11월 11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브랜드 옷을 향한 넘치는 소유욕을 보이는 20대 스웩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패션 브랜드 옷에 대한 소유욕으로 받은 월급의 대부분을 옷에 투자한다는 20대 스웩남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가 걸친 옷들의 가격을 물었고, 이에 사연자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공개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살들은 스웩남의 남다른 스펙에 연애나 다른 관심사가 없는지 폭풍 질문을 던졌지만, 오히려 사연자의 독보적인 옷 사랑이 돋보였다고 해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사연자의 포부 가득 찬 꿈이 드러나면서 서장훈은 “업그레이드 될려면 지금 좀 참아야 해”라고 미래를 위한 특급 처방을 내리는 등 형아미(美) 가득한 폭풍 잔소리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많은 옷을 사지 않아도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팁을 공개, 20대 스웩남을 감탄케 해 과연 선녀보살이 공개한 스타일팁이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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