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빈 "드라마 'VIP 특별출연…기회 되면 연기 하고싶어"

2019-11-07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유빈이 VIP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가수 유빈과 보이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다비치 이해리는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방송 시작 유빈은 "이번에 '무성영화'라는 곡으로 돌아왔다. 로우파이 힙합곡으로 윤미례 선배님이 피처링 하셨다. 가슴 먹먹한 이별 노래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어 "이별을 앞두고 대화가 사라진 연인의 모습을 무성 영화에 빗대어 쓴 거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VIP에 특별 출연했던 유빈은 "인기 유튜버로 도도하고 건방진 역할이었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했다. 기회가 되면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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