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G 연속 매진' 키움-두산 한국시리즈 3차전, 1만 6300석 '완판' [KS S크린샷]

2019-10-25     박승환 기자
고척스카이돔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키움과 두산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 2차전에서 두산이 모두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며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고, 키움은 벼랑끝에 몰리게 됐다. 굳히기에 나선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를 선발로 내세웠고,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앞세운다.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은 1, 2차전에 이어 1만 6300장이 완판됐다. 포스트 시즌 295번째, 한국시리즈 153번째이자 시리즈 23경기 연속 만원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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