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러블리즈 케이 "본명 김지연으로 솔로 활동…매일 꿈 같아"

2019-10-22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최근 솔로 앨범을 낸 러블리즈 케이와 가수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본명 김지연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케이는 "하루하루 꿈 같고 피곤한 줄 모르고 스케줄을 하고 있다. 밥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아이 고'에 관해 "지치고 힘들어도 나를 지탱하는 빛 같은 존재들 때문에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앨범 타이틀 '오버 앤 오버에 관해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퀸덤'에 출연 중인 케이는 "이번에 화사 씨와 같이 듀엣을 했는데 본명을 부를 정도로 친해졌다. 나이도 동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95년 생이라는 케이의 말에 김태균은 "제가 95년도에 데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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