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직접 부르는 신부” 티아라 출산 한아름, 웨딩 본식 공개

2019-10-21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400여명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진행된 한아름의 결혼식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아름은 여신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신랑 김씨는 모델 못지않은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아름이 직접 축가를 불러 장내에서 큰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

이밖에 KBS2 ‘더 유닛’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민희, 조연호 등이 축가를 맡았다.

한편, 한아름은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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