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스포츠과학 선두주자 英 대학교와 업무협약

2019-10-18     이상완 기자
17일(목)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업무협약식에서 이천훈련원 정진완 원장과 러프버러 대학교 비키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지난 17일(목) 이천훈련원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영국 러프버러대학교(총장 세바스찬 코)가 장애인체육 스포츠과학 연구 활성화 및 선진 사례 공유 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정진완 원장과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비키 구시(Bicky Goosey) 피터해리슨 장애인체육과학센터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인적 교류 ▲학생, 선수 등 관계자 연구 및 교육활동 기회제공 ▲학술지 출간 및 학술 정보 교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스포츠과학 교류를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회 TOP10 달성을 위해 심리·동작·경기분석 및 체력 측정 등의 맞춤형 스포츠과학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러프버러 대학교는 세계 최고수준의 장애인 스포츠과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선수들도 선진 스포츠과학 기술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천훈련원 정진완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과학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러프버러 대학교 비키 교수도 한국의 스포츠과학에 대한 열정과 인프라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스포츠과학을 통한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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